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Omen of the Ten (문단 편집) ===== 출시 후 ===== 유저들의 평가는 초기 평가는 평범하다. 재밌는 카드이기는 하지만 강하지는 않다는 것. 6코스트와 9코스트의 채용카드가 적어서 주력으로 사용하기보단 거키위치 등에서 굳히기용도의 플랜B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어지간히 [[데스티니 드로우|오른손이 열일해주지]] 않으면 등장하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기 일쑤다. 한편으로는, 거대 키마이라가 다음 확장팩에서 언리미티드로 가기 때문에 어쩌면 이 개벽의 예언자가 또다른 피니셔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유저들도 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진저가 너무 느리다보니 진저랑은 연계가 잘 안 되고 1~9코스트까지의 카드를 모두 써서 10코스트 불꽃의 파괴자만 추가하면 되는 도로시 위치나 스펠위치 계열에서 기용하고 있다. 도로시를 쓰는 템포 위치는 빠르면 6턴에도 소환할 수 있지만 물론 이는 운이 매우 좋아야 한다. 역시 패꼬임의 문제 때문에 주류로 올라서기는 어려워 보인다. ALT 이후엔 진실의 규칙과 진실의 광신자를 필두로 예능덱에서 '''실전성 있는 덱''' 수준까지 올라섰다. 이는 주문증폭 아키타입 자체에 약한 클래스인 드래곤의 강세 덕분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덱의 안정성이 올라간 것도 있고 거대 키마이라가 언리가서 주문증폭 덱은 이 덱 아니면 얼없마 덱 같은 거나 써야할 처지가 된 탓도 있다. 여전히 예언자를 불러내기는건 빨라야 9, 10턴쯤이라서 느리지만 진실의 선고로 버티기, 스위트 메두사의 필드 장악과 광신자의 질주 딜, 진실의 규칙으로 대량 드로우 등 많은 지원을 받아 중반부의 파워가 꽤나 강해져서 할만하고 일단 나오면 제거하기가 지극히 어려운 탓에 승리가 거의 확정된다. 카운터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로테이션 기준 이 추종자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실전성 있는 카드'는 비숍의 테미스의 숙청과 신앙의 코어, 로얄의 지라이야 본체[* 가속화는 추종자 하나를 '''고르고''' 1/1로 만드는 것이라 능력의 타겟이 되지 않는 예언자에겐 사용 불가하다. ], 묘지가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네크로맨서의 주검이 된 용 파프니르가 있다. 그리고 허수 물체 등의 데미지 경감 카드로도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언리에서는 엘프의 무작위 바운스나 광역 바운스에도 제거당할 수 있다. 그럼 이 개벽의 예언자를 직접소환하기 위해서 각 코스트의 효율이 좋은 카드들을 알아보자. 마법 화살이나 휘몰아치는 바람 등으로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2코스트를 제외하고, 로테이션 기준(DBN~STR)에서 사용할만한 1~10코스트의 카드는 다음과 같다. * 1 코스트 * 지혜의 빛(Basic) : 어느 덱에서나 채용 가능한 아주 좋은 패순환 카드. 개벽 위치라도 아주 유용하게 써먹는다. 만약 덱에서 뽑히지 않아 트리거 발동이 안될지라도 지혜의 코어로 대비할 수도 있다. * 3 코스트 * 천외의 꽃 엘레노아(ALT) : 정신통일이 언리미티드로 가, 실질적으로 3코스트에서 제일 좋은 카드는 단언코 엘레노아를 꼽을 수 있다. 3회 주증 미만인 카드를 단번에 3회로 주증시켜 주기에, 주증이 안된 운명의 인도나 광염의 손, 불꽃의 파괴자 등을 빠르게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화 시 패에 들어오는 미려한 술식이 1코스트 주문 + 추종자 제거기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 마나리아 서기 티코(ALT) : 3코스트 3/2라는 평균적인 스탯에 유언으로 '2코스트 2/2 수호+주문증폭 1회' 하나를 가져와 주며, 진화시키면 5코스트 트리거를 대신 할 수도 있다. 흠이라면 진화 패널티가 무려 2/2나 된다는 점... 그래도 3코스트 카드가 이상하게 귀한 로테이션 위치인 만큼 쓸만은 하다. * 마나리아 용족 공주 글레어(OOT) : 3코스트 2/3 수호라는 방어적인 스탯에 진화 패널티도 받지 않고 적당한 성능의 토큰을 손에 하나 쥐여준다. 마나리아형 개벽 덱이라면 위의 엘레노아보다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아이시클 랜스(DBN) : 좋은 제거기. 휘몰아치는 바람과 광염의 손과 같이 필드 제압과 동시에 패순환을 더 원활하게 해주는 카드. 채용해서 나쁠 건 없다. * 지혜의 코어(STR) : 진화를 할 경우에 이 마법진이 필드에 있다면 드로우가 매우 중요한 개벽 위치에 지혜의 빛 두 장과 PP 2회복을 시켜준다. 의외로 활용 가치가 높은 카드. * 4 코스트 * 운명의 예언자 루니(DBN) : 파멸의 예언으로 개벽 킬각 대신 또 다른 피니셔를 만들어주는 좋은 카드. 세 장은 많고 한두장 정도만 채용해줘도 괜찮다. 워낙 드로우 카드가 많아 서치하는데는 어려움이 없기 때문. * 개벽의 연금술사 칼리오스트로(BOS) : 필드 먹기에 좋은 연금술사. 진화 시 지급되는 알스 마그나로 2코스트 트리거와 동시에 필드 장악도 해주는 좋은 카드. 본체와 알스마그나 모두 붙어있는 강화효과가 코스트관리를 힘들게 하는 측면도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 * 러블리☆모니카(ALT) : 미니팩에 새로 출시된 골드카드. 진화효과로 엘레노아, 칼리오스트로 못지 않은 필드 개입력을 가진데다 토큰 재사용으로 진화포인트를 되돌려받아 무한 돌려막기가 된 다는 것이 포인트. 3/4/7 코스트를 혼자서 책임 질 수 있으며, 약점인 필드 전개력을 보충해 주는 우수한 추종자로 1~2장씩 채용되고 있다. * 푸른빛의 반란자 테트라(STR) : 기계 시너지를 내야 고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카드이긴 하지만, 주증 위치덱에 필요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쏠쏠한 공격시 PP 1회복 효과와 수리 모드와 소닉 포가 1코스트이기 때문에 빠르게 2회 주증을 시켜줄 수 있다. * 5 코스트 * 운명의 인도(BOS) : 말이 필요없는 최강급 드로우 카드. 3장 꽉꽉 채워넣자. * 6 코스트 * 절망의 키마이라(BOS) : 최적화 레시피에서는 빠지는 경우가 있으나, 쓰려면 못 쓸 것도 없는 다재다능한 추종자 카드. 주문증폭이 충분히 되어있다면 상대 입장에선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이다. * 신탁의 요동 아룰루메이아(BOS) : 드로우와 주문증폭을 모두 책임져주는 추종자 카드. 덱에 많이 있다고 효율이 좋은것도 아니니 한두장 정도만 넣어두자. 드로우 효과가 개벽의 직접소환 효과 보다 먼저 발동되기 때문에 가끔씩 트롤링을 하는 것이 흠(....) * 진실의 선고(OOT) : 사실상 주증 위치의 필수 카드. 개벽 위치도 예외는 아니다. 수호 골렘에 상대 리더 딜에 내 리더의 체력 회복까지 없는게 없다. * 스위트 메두사(ALT) : 1/1 독사 토큰들을 줄줄이 늘어놓는 기본 능력은 좋은 편이 아니나, 7회 이상의 주문증폭을 만족하면 나오는 메두시아나로 상대 전장의 추종자를 셋까지 정리할 수 있다. 주문증폭덱이 겪기 쉬운 필드 열세를 일시에 극복할 수 있는 카드. * 7 코스트 * 눈사람 대왕(DBN) : 개벽의 예언자를 노리는 거라면 질주보다는 수호 쪽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필드는 다른 주문으로 제압해주면 되고, 딜은 다른 추종자나 개벽의 예언자로 끝내줄 수 있다. * 진실의 재앙 라이오(OOT) : 덱의 주문증폭 카드를 9번 증폭해주는, 단순하지만 개벽 위치엔 매우 필요한 기능을 가진 카드. 고코스트 추종자나 추종자 제거기를 더 손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여러모로 '''개벽 위치에 없어선 안되는 레전드 카드.''' 더구나 마법의 왕 솔로몬이 출시됨으로 인해 덱에 한 장만 투입되도 쉽게 서치하는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덱에 넣을 카드의 범용성이 더욱 넓어졌다. * 빛마법 교사 미라(BOS) : 마나리아 위치 덱이 아니어도 진화와 동시에 좋은 주문 두 장을 주기 때문에 좋은 카드다. 마나리아 비술이 또한 5코스트이기 때문에 만일 운명의 인도가 패에 들어오지 않는다 해도 이 카드로 대체할 수 있는 장점도 있기에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마나리아 시너지를 살리지 못한다면 7코스트 3/3의 질나쁜 카드가 된다는 게 문제. * 진실의 규칙(ALT) : 조건을 만족하면 공짜로 손을 꽉 채울 수 있으며, 상기한 라이오와 궁합이 특히 강력하다. 다만 이 능력으로 개벽의 예언자가 쉽게 손에 들어올 수 있는 점은 주의. * 솔로몬의 반지(STR, '''토큰''') : 마법의 왕 솔로몬을 사용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토큰으로, 효과가 주문증폭 횟수와 동일한, 또는 그 이하의 코스트를 지닌 카드를 가져오고 0코로 만드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아래 클락을 서치해 오면 '''pp 리셋을 할 수 있다.''' 주문증폭 20번을 어떻게든 하면 개벽의 예언자를 0코로 불러 오는 것도 가능하다! 자체도 7코스트에 솔로몬의 효과로 코스트 감소가 가능하여 매우 좋은 토큰. * 8 코스트 * 광염의 손(Basic) : 주로 고코스트 추종자를 잘라먹기 위한 제거기. 3장 '''필수'''로 넣어주자. * 암흑의 소환사(BOS) : 카드 드로우를 꽤나 많이 할 것이기 때문에 암흑의 소환사가 제값을 하는 경우가 있다. 넣어도 나쁘지 않은 카드. * 9 코스트 * 마나리아 마법 공주 앤(OOT) : 마나리아 위치가 아니라서 앤의 대마법은 쓸모가 없으니 대영령을 소환해 한 턴 필드를 지켜주는 카드. * 진실의 광신자(ALT) : 주문증폭에 따라 공짜로 꺼낼 수 있고, 내자마자 상대의 명치를 때릴 수 있는 9코스트 추종자. 3장 꽉꽉 넣어주자. * 얼음지옥의 왕 사탄(ALT) : 3코스트 가속화로 트리거 역할을 주로 하게 되지만 혹시라도 개벽이 잘려나갔을 경우에 플랜B의 역할도 맡게 된다. 딱 한장만 넣어도 좋은 카드. * 10 코스트 * 불꽃의 파괴자(Basic) : 예전부터 잘 쓰여왔던 주문증폭 위치의 좋은 추종자. 10코스트 카드가 그다지 없기도 하고 개벽 위치라도 안 쓰일 이유는 없으니 좋은 필수 카드. 최소 두 장은 넣자. * 개벽의 예언자(OOT) 가속화 능력 : 가속화로 발동한 코스트는 그 코스트를 반영한다.[* 참고로 강화로 발동한 코스트는 원래 비용의 코스트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칼리오스트로를 강화로 발동하면 8코스트가 아닌 4코스트 트리거다. 헷갈리는 사람이 꽤 있으므로 주의할 것. ] 그러므로 패에 있는 개벽의 예언자를 덱으로 되돌림과 동시에 주문증폭 + 10코스트 트리거를 동시에 발동시킬 수 있다. * 미지의 탐구자 클락(STR) : 일단 10코스트에 그냥 내면 0코 2/3에 대지의 인장이 깔려 있으면 손 리셋까지 해 준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바로 위 솔로몬의 반지와 연계하면 '''pp 리셋'''을 할 수 있다는 점. 자체 코스트가 10코스트라 10코 스택을 쌓으면서 대량의 주문증폭을 할 수 있게 돕기 때문에 반드시 넣어야 할 카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